과거에는 '조폭' '불량배'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문신이 어느 덧 개성있는 아이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등, 팔, 다리 등 신체 곳곳에 문신을 새겨넣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일부는 파격적인 부위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유방, 음부 부위에 휘황찬란한 문신을 넣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다.
문신의 종류도 제각각이다. 클리토리스 부위에 나비를 그려 꽃에 내려 앉으려고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도 있고, 유방에 손 모양을 새겨 불한당이 겁탈하려는 느낌을 주는 문신도 있다.
은밀한 부위에 문신을 새기는 여자들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좋다"며 "애인도 그런 곳에 문신이 있어 더욱 흥분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뜨겁고 야릇한' 섹시 문신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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