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 30cm까지 짧아진 일본 여고생의 치마길이는 늘 논쟁의 씨앗이다.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그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여고생은 도촬을 비롯한 각종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최근 들어 급증한 여고생 관련 범죄들도 ‘너무 짧아진 교복치마 때문’이라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실정.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일본 여고생의 치마 속 팬티 사진은 이미 수북하게 쌓인지 오래다. 대부분 지나치게 짧은 교복치마 때문에 손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들이다.
여고생의 짧은 교복치마를 질타하는 네티즌들은 “굳이 AV를 볼 필요가 없다. 여고생이 다니는 길거리가 AV 무대”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학생들의 인권을 그래도 지켜줘야한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여고생의 개성을 존중해야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배려해야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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