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4일 화요일

[밤문화] 명기를 가진 여자 판별법


이런 여성이 명기를 가진 여성이다!
간혹 정상위가 아니면 오르가슴에 달하기 힘들다는 여성이 있는데 여기에도 남성의 책임이 크다. 어떤 체위도 여성의 성감의 레벨에 맞추어서 느끼게 만들고자 노력하는게 바로 남성의 임무인 것이다. 남자들만 모여있는 집단 속에 한 여성이 나타나면 모든 시선이 그녀에게로 집중된다. 이런 현상은 직장에서도. 식당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경우 남성들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속삭이는 소리가 빤히 들리는 것이다. 좋은 여잔데! 그것도 좋겠지! 경험이 있을까? 명기일까? 남자라는 동물들은 이런 망상을 낙으로 삼고 있는 존재들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옛날부터 명기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이런 망상을 본능적으로 삼고 있는 남성들의 성의 본성 때문이다. 거의 모든 남성들은 마치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명기! 명기! 하면서 눈을 굴린다. 그리고 자신의 빈약한 섹스는 뒷전에 놔두고 자기 아내를 둔기의 소유자로 굳게 믿고 있다. 이렇게 떡도 남의 것이 커 보인다는 식의 발상을 하고 있는 한에 있어서는 영원히 그 남자와 명기와의 만남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의 관상이나 동작으로 명기를 알아보는 방법을 전수하는 이로가와 와타루씨(풍속 연구가이자 작가)의 ‘명기강의’를 들어보자.

“12살 때 상대는 경험이 풍부한 성인여성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 여성이 상당한 명기였어요. 그녀에게 인도 되어 속에 넣었더니 마치 질 속에 손바닥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몇 개나 되는 손바닥이 나의 ‘푸른 고추’를 감싸듯 쥐고 천천히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 기분. 나는 아차 하는 사이에 사정하고 말았는데 그 순간 그녀는 정액을 짜내듯이 입구를 몇 번이나 수축시켰지요. 그때의 기분 좋은 느낌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로가와씨의 ‘여체연구’가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였는데 그에 의하면 명기라고 하는 여성은 외형적으로도 알 수 있는 일정한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명기란 대체 어떤 것일까? 필자를 포함 아직 명기라는 인물을 만난 일이 없다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명기의 6가지 조건



그래서 우선 명기의 조건을 간단히 설명해 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명기의 조건은 다음 6가지로 집약된다.

① 질문이 좁다. ② 질 벽이 가늘고 깊은 주름이 있다. ③ 어떤 음경이라도 꼭 몸에 맞는 신축자재성이 풍부하다. ④ 일어선 상태일 때 질문의 방향이 다소 밑으로 되어 있다. ⑤ 질 근의 확대수축이 불규칙하고 크다. ⑥ 클리토리스가 질 구의 바로 위에 있다. 밑에 붙은 것은 여성기로(④) 삽입 할 때는 다소 꼭 끼고(①), 속에 들어가면 남근을 압박할 정도로(⑤) 질의 주름이 물어댄다(②). 그리고 속에 있는 자궁 구의 주름이 앞 끝을 쌀 정도의 길이로(③) 삽입 시의 감도도 좋다(⑥).

좀더 속된 표현으로 말하면 ‘지렁이 천마리 혹은 말린 청어알천장(주로②)으로 긴자구처럼 조이는 여자의 성기(주로⑤)가 남자를 포로로 만드는 명기라고 할 수 있다. 

“지렁이 천마리의 명기는 1만명에 한 명꼴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제일 좋은 것이겠지요. 지렁이 300마리나 500마리 정도의 여성은 꽤 있습니다. 손가락을 속에 넣으면 생각보다 간단히 알 수 있지만 본인은 물론 상대남성도 ‘천재일우의 명기’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로가와씨 자신도 19세 때 ‘자기가 지렁이 천마리라고 알아차리지 못한 여성’을 만난 일이 있다고 한다. 상대는 3살 연상의 대학선배였다. 일단 삽입하려고 할 때 입구가 이상하게 작아져서 젖어있는데도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이로가와씨가 어떻게든 넣으려고 1시간 정도 애쓰고 있었는데 자기가 명기라는 것을 몰랐던 선배는 ‘미안, 미안해’를 연발하며 눈물을 머금는 형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겨우 삽입하자 이번에는 이로가와씨가 ‘미안해’라고 말할 차례였다고 한다.

“입구는 흐물흐물 일정한 간격으로 조여서 좁은 질 도는 깊은 주름으로 페니스를 감싸듯 보여 붙였다. 게다가 귀두부에는 자궁구의 꽃잎이 구불구불 달라붙었지요. 너무나 기분 좋음에 당황하여 허리동작을 멈추었는데 그런데도 그녀의 질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나도 결국 폭발하고 말았지요. 그녀와는 6회 정도 교환했지만 언제나 그런 상태였거든요. 결국 한번도 그녀를 절정에 이끌 수가 없었을 정도입니다.”

명기를 가진 여자 판별 비법

“진짜 명기를 만나면 자신이 허리를 놀리지 않아도 금방 폭발하고 말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런 명기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 남자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럼, 명기 감정인인 이로가와씨에게 외견으로 명기를 판별할 수 있는 비법을 들어보자.

“내가 지금까지 체험한 명기 소유의 여성은 크게 7가지의 공통점이 있었지요. 이 7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여성은 틀림없는 명기입니다.”
우선 몸은 ①보통 살집의 보통 키 ②허리의 잘록한 곳에서 엉덩이까지가 짧을 것, 허리가 길어 보이는 여성에게는 명기가 없다.

얼굴은 ③콧대가 별로 높지 않고 짧다. 작고 아담한 코로 콧방울도 작은 여성에게 많다. 게다가 ④키에 비해 얼굴이 작고 이마가 넓은 것이 명기 여성의 공통점이다. 또 걷는 모습도 명기의 판별 포인트가 된다. ⑤엉덩이의 모양은 정원형으로 톡 튀어나와서 걸을 때 수평으로 크게 흔들린다. 이것에 더하여 ⑥섹스를 좋아하는 것. ⑦여성기는 소위 말하는 ‘밑에 붙은 여성기’인 것도 명기의 조건이다. 

“이것은 우연인지도 모르지만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명기는 결코 미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여성들뿐이었어요. 얼굴의 아름다움과 추함은 명기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모양입니다.”
이로가와씨에 의하면 명기소유의 여성은 바기나의 생김이 좋다는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섹스를 좋아하지 않으면 남자를 속에 넣어도 율동하지 않으면 강렬한 조임도 없다. 좀더 쉽게 말하면 아무리 좋아도 ‘꿀’이 철철 넘쳐서 감도가 좋지 않으면 남자는 기분 좋아지지 않으며 섹스를 해도 재미가 없다는 것.

전술한 ‘명기의 조건은 섹스를 좋아한다’는 전제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로가와씨는 24세 무렵 클럽의 호스테스인 30세의 명기소유 여성을 만난 일이 있었는데 이 여성의 감도는 아주 뛰어났다고 한다.

“나의 경험 중에서도 특출한 명기였는데 섹스 때의 몸부림이 굉장했어요. 매회 등에 깊은 손톱자국을 남겨서 다음날 얼얼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또 명기라는 여성은 섹스의 감도도 그렇지만 남자를 이끄는 방법이 실로 뛰어났다고 한다.

“명기 소유주는 남자와 섹스를 하면 할수록 더욱 몸의 감도가 좋아져 그곳의 형편이 일단 좋아지는 모양이에요.”

상대 여성을 명기로 만드는 섹스 연출법

더구나 명기의 여성은 발정기가 분명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해지는 것은 생리전과 배란일 전. 보통은 산뜻한 여성도 이 시기가 되면 결국 ‘잘못’을 범하고 만다. 몸이 견딜 수 없게 되고 마는 것이다. 명기 여성을 함락시키려면 생리일을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명기여성의 ‘하고 싶다는 신호’를 가장 간단히 알아내는 방법도 있다. 그 여성의 코밑 근처에 한줄기의 주름이 생기면 ‘나는 만족하지 않다’는 신호다. 이때 유혹하면 간단히 함락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최후로 간단히 상대여성을 명기로 만드는 방법을 몰래 전수하고자 한다. 어떤 여성도 엑스터시 직전이 되면 질의 수축이 일어난다. 엑스터시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밀어 올리면 이 수축도 당연히 강하게 된다.

“예를 들면 여성이 넘기 직전에 허리동작을 딱 멈춘다. 이것을 몇 번이든 반복하면 여성은 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은 거의 모든 여성들이 명기의 소질을 갖고 있는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식으로 당신의 부인도, 눈앞의 젊은 여성들도 모두 명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들은 명기로 만들지 않는 건 다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노력 부족 탓이다.

결국 여성이란 성감을 어느 정도까지만 높여 주기만 하면 모두가 명기가 되는 법이다. 즉 아내를 명기의 소유자로 만드는 건 남편 외에 그 누구도 없다. 여성은 남자라는 거울을 통해 둔기가 명기로 변한다.

한번이라도 속에서 꾹꾹 조여주는 진짜 명기를 맛보고 싶으면 우선 주위 여성의 코와 허리를 천천히 관찰해 보라.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응용 편에 들어갈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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