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6일 목요일

[밤문화] 오르가즘 100% 성 체험기


“나는 이 체위가 좋아요”



나는뒤에서 삽입하는 방식을 아주 좋아한다. 사실 남편과 나는 오랫동안 이 방법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이 방법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처음에는 정상적인 체위로 했지만 두 번째 히게 되었을 때 내가 먼저 남편에게 이 방벙을 제안했다.

우리는 둘 다 결혼 적령기가 꽤 넘어서 결혼을 했고 섹스에 대해서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첫 번째 보다 몇배나 진한 즐거움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뒤에서 삽입하는 걸 즐기게 되었다.

나의 첫경험이 이런 방법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인지 나는 정상적인 체위에서는 거의 깊은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내게 첫 경험을 주었던 남자친구는 몇 번의 데이트 후에 나를 자기 방으로 초대했다. 우리는 함께 술을 마셨는데 그때 나는 몹시 외롭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는 나를 자기 침대에 눕히더니 옷을 벗기고 내 허리를 잡아서 옆으로 돌린 다음에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이 손이 내 질을 만지기 시작했을 때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나는 흥분이 극에 달해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배 아래에 반접은 베개를 깔아 내 엉덩이가 위쪽으로 들리게 한후 계속해서 나를 애무했다.

그리고 내가 첫 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해 있을 때 그는 내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내 등 뒤에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했다. 10분 동안 나는 세 번이나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만족한 섹스를 경험한 것이다. 그 다음에 만나서 관계를 가질때에 내가 먼저 양팔사이에 머리를 묻고 발을 침대 가장자리에 두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는 침대 옆의 바닥에 서서 내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쓰다듬으며 오럴섹스를 해주었다. 나는 즉시 오르가슴에 도달했고 그는 또다시 나는 뒤에서 잡고 서서 삽입을 했다.

나는 이 방법이 여자들에게 ‘사용된다’는 느낌을 거의 받지 않고 섹스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생각한다. 또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삽입하면 남자의 체중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니 훨씬 가뿐하게 일을 마칠 수가 있다. 나는 어떤 체위든지 최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일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럴섹스가 훨씬 좋아”



우리 부부는 연애시절과 결혼기간을 합해서 15년동안 섹스를 해왔다. 연애를 할 때는 물론 임신을 염려해서 피임을 했는데 주로 발기한 페니스를 밖으로 꺼내서 사정을 하는 질외사장 방법을 사용했다. 나는 이 방법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콘돔이나 약을 사용하기는 더욱 싫었고 그 외에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해서 결혼 한후에도 한동안은 이런 식으로 피임을 했다.

2년 만에 아이를 낳고나서는 남편이나 나나 더이상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구 피임수술을 해버리기에는 너무 나이가 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시작했다.

남편은 실수를 해서 사정을 하게 될까봐 웬만큼 고조가 되면 사정 직전에 꺼내서 내 몸 위에서 페니스를 손으로 만진다. 남편이 그 일을 하는 동안 나는 거의 할 일이 없다. 나는 이 시간이 너무나 지루하고 싫어서 때로는 남편 대신 내가 해주기도 하고 키스 등의 애무로 기분을 돋구워 주기도 했지만 일이 끝나고 나면 어쩐지 둘다 어색해져 버리기 일쑤였다.

어느날, 남편은 오럴섹스를 제안했다. 남편은 임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이것만으로 충분히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쩐지 불안하기도 하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해서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남편의 입이 아래에 이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남편의 입이 느껴졌을 때 내 두려움은 사라졌으며 더욱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남편도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 우리는 이 방법이 훨씬 마음도 편하고 기쁨도 두배로 증가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은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우리는 더 이상 성교를 하지 않게 되었으며 오로지 오럴섹스만을 선호하게 되었다. 남편과 나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었으며 오르가슴의 횟수도 늘어나서 한 번에 두세번씩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그 후로 나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놓여나서 서서히 성에 눈뜨게 되었다. 남편에게 수동적으로 끌려가던 상태에서 벗어나서 능동적이고 때로는 공격적으로 변해갔으며 침대에서 주도권을 잡게까지 되었다.

우리는 때로는 69포즈를 이용하는데 그러면 함께 오르가슴에 이르기도 한다.

그가 엄지 손가락을 질 안으로 집어넣자 페니스가 들어왔을 대처럼 꽉 찬 느낌이면서 좀 더 세심한 자극이 전달되었다.

엄지손가락이 안에서 움직이는 동안 다른 손가락으로 내 엉덩이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자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을 매번 사용하지는 않는다. 너무 자극적이어서 질 내부에 자칫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외에도 남편은 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서 나를 기쁘게 해주려는 편이다.

둘만의 공간을 만드세요


두달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비좁은 아파트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근교에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넓은 거실과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한후 일상적인 생활리듬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편안한 것은 물론, 우리 부부의 성생활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우리는 결혼한지 6년이 되었는데, 처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방음이 잘 안되는 낡은 아파트였기 때문에 옆 집에서 내는 조그만 소리도 잘 들렸다.

그동안 여러 가지 섹스방법과 체위등을 연구했지만 별다른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우리는 섹스를 하는 동안에 우리 두사람의 관계에 신경을 집중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리 서로 노력한다고 해도 만족스러울 만한 단계에 도달할 수가 없었다.

늘 바깥소리에 신경을 쓰면서 서둘러 일을 치러 버리는 식이 되기 일쑤였다.

이사를 하고 나서 얼마 후 부모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아침일찍부터 큰아버지댁으로 놀러 가셨다. 내가 목욕을 하고 알몸에 타월만 두르고 나오자 낮잠을 자겠다고 침대에 누워있던 남편은 에로틱한 기분이 드는지 나를 잡아끌었다.

남편이 내 몸의 타월을 끌러내리자 나는 남편의 목덜미부터 차례로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그의 옷을 벗겼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낮에 관계를 가졌는데, 나는 누가 들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면서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 소리가 남편을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부부침실이 방음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거실과 베란다와 다용도실에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마음껏 신음소리를 내면서 서로를 애무하는데 이일은 둘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아주 묘한 활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나의 상상에는 누구나 출현한다



결혼하기 전에 나는 자주 몽상에 빠지곤 했다. 내가 일하던 회사 상사에게 매력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그는 물론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지만 나는 자주 그와 함께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의 손길이 나를 애무하고 내 안으로 미끄러지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수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 머리도 훨씬 상쾌해지고 더욱 생기있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남편과 연애를 할 때, 우리는 자주 관계를 가졌고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나의 이런 수음과 몽상하는 버릇은 여전히 계속되었다.

그렇지만 그일로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은밀한 즐거움이었고 한번씩 그럴때마다 남편과의 관계가 더욱 즐거워진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번은 남편이 포르노를 틀어놓고 관계를 가지자고 해서 질색을 한 적이 있었다. 남편은 조금 불쾌한 듯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하면 아무런 사랑의 감정도 없이 무조건 만나자마자 옷 벗고 시작하는 그 사람들하고 똑같은 사람이 된 것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남편을 자극하는 까만색 슈미즈



나는 남편이 늘 하는 체위가 아닌 다른 것을 요구할 때면 불안해진다.

체질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남편이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남편은 ‘혹시 불감증이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때때로 눈 앞이 아찔할 정도로 짜릿한 흥분을 느낄 때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늘 섹스에 목말라하지는 않는다.

내가 만족하는 만큼 남편도 만족하지 못하면 불안해진다. 남편의 불만이 커져서 나 아닌 다른 여자를 찾아갈까봐 걱정도 된다.

나는 남자들은 그저 삽입하고 사정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얻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스스로 노력해 보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막상 일이 닥칠 때는 늘 하던 것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어느날 남편이 터키탕에 다녀왔다는 얘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다. 남편은 그날 어딘지 생기가 넘치고 한결 젊어진 기분이 느껴질 만큼 생기있어 보였다.

나는 남편에게 좀 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남편이 들어 올 시간에 맨 몸 위에 끈이 달린 얇은 까만 슈미즈만 입고 문을 열어주었다.

남편은 이내 자극을 받은 듯 좋아했고 식사를 마친 뒤에 우리는 거실 소파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슈미즈 위로 내 몸을 만지는 느낌이 색다르다고 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체위였지만 내가 자신을 위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노력한다는 사실이 남편에게 전달되었던 것 같다.

그날 남편은 아주 만족스러워했고 섹스를 하지 않을 때도 내가 맨 살 위에 까만 슈미즈를 입고 자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한다.

지나친 마스터베이션 유죄



나는 얼마전, 결혼 전에 지나치게 수음을 많이 한 여자들은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기사를 관심있게 읽은 적이 있다. 이는 바로 내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최근까지 남편과의 섹스에서 거의 클라이맥스에 이르지 못했다. 처녀시절 일을 후회해 보기도 햇지만 이미 지난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사춘기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성숙했고 오빠나 언니들 덕분에 성에 대해서도 남다른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기독교적인 순결성을 강조하는 엄한 교육 때문에 내 의식만큼 자유롭게 성을 즐길 엄두는 낼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음을 하게 되었고 결혼 전에 넘치는 욕망을 해소한 덕분에 나는 남편과의 첫날 밤에 처녀의 순결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

남편은 신혼초에는 내가 너무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만 차츰 괜찮아질거라고 위로를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 어떤 때는 남편이 애를 쓰는 것이 너무 미안해서 일부러 오르가슴을 느낀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그럴 때 남편이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기쁘지만 그렇다고 언제나 꾸며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남편이 어느날, 섹스를 하면서 그의 페니스가 질안에 있을 때 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내게 클라이맥스가 시작되었고 남편은 내가 평소와는 전혀 다른 흥분을 느꼈다는 것을 쉽게 알아챘고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우리는 현재 이 방법을 계속하고 있으며 나는 클리토리스와 질의 오른쪽 입술을 동시에 문지름으로써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곤 한다.

이로 인하여 남편 역시 발기가 훨씬 잘되고 있고, 오르가슴의 정도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또한 섹스를 하면서 나누는 에로틱한 대화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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